9월
1. [중국, 호주에 경제 보복] 중국은 호주산 쇠고기 수입제한 등 국가 교역의 1/4가 중국인 호주에 경제 보복을 하였고 이에 호주는 맞대응함. 호주의 맞대응으로는 스파이 활동 혐의로 중국 학자들 비자 취소, 중국기업의 호주 회사 인수 막음 등이 있음
2. [균형외교] 체제가 같은 미국과 체제가 다른 중국 사이에서 중립을 추구한다면 사실상 중국 편들기로 해석됨. 미국의 대중 디커플링 조치로 LG화학이 중국 제품을 제치고 자동차 배터리 1위로 부상함. 삼성전자는 화웨이의 5G 분야 선점 중임
3. [북 김여정 미북 협상: 물밑작업 진행 가능성] 김정은은 통치 스트레스 경감 차원에서 대미, 대남 분야 일부를 김여정에게 위임 통치함
4. [일본의 대중 외교] 일본이 중국과의 외교에서 대미 우선주의 원칙대로 행동하자 중국도 대일 실용 외교로 전환함
5. [그리스 최대 난민캠프도전소] 2015년 난민은 시리아 출신이 많았지만, 요즘은 70%가 아프가니스탄 출신임
6. [핵보유국]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7. [노비촉] 신경작용제 노비촉은 현재 러시아만 다룰 줄 알기 때문에 푸틴의 정적 나발니에 대한 공격이 러시아 정보기관 소행으로 간주되고 있음
8. [대법원, 기존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무효 판결] ‘근로자가 아닌 사람이 가입하면 노조로 보지 않는다'는 법과 상충됨
9. [스톡데일 역설] 냉정하게 상황 받아들이는 게 무조건 긍정적인 것보다 나을 수 있음
10. [인도와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기술 강하고 제조 약한데, 우리는 그 반대이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협력 시 시너지 가능함. 인도는 중국 이외 우리 기업의 진출지로 유망함
10월
1. [피살사건 책임 떠넘기는 북한] 공동조사 제안 묵살하고 이제는 우리나라에 책임 전가함
2. [프랑스에서 무슬림에 의한 참수 살인사건 발생] 동일 테러 발생 13일 만에 재발함. 유럽 vs 이슬람 갈등 심화
3. [중국의 역사왜곡] 중국은 ‘6.25는 항미원조 (미국 침략에 맞서 중국이 조선을 도와 평화 수호한 전쟁)’이라며 역사를 왜곡함
4. [WTO 사무총장 선거] 중국은 자국에 유리한 나이지리아 후보 지지, 미국은 중국 견제 위해 한국 후보 지지함
5. [중국 공산당, 조례에 '당 총서기 권한 확대'] 시진핑 1인 독재 강화 시그널
* 조선일보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9월, 10월에는 신문을 매일 읽지 못해 분량이 비교적 적습니다.
* 11월부터는 주간으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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