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이슈

2020년 7~8월 최신 시사 이슈 정리

by 휴가간고양이 2020. 11. 4.
반응형

7

1. [주독 미군 감축] 주독 미군 1만 2000여 명 감축  

 

2.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 한국, 고체연료 사용제한 해제 

 

3. [필리핀,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인정] 필리핀은 코로나 백신 필요 등의 이유로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을 인정함

 

4. [파이브 아이즈 (Five Eyes)] 영어권 5개 국가의 정보 공동체. 미국, 영국, 뉴질랜드, 캐나다, 호주. 최근 홍콩범죄인인도조약을 파기함

 

5. [탈북 국군포로, 유엔에 진정] 탈북 국군포로, "북한 생존포로 송환하라" 유엔에 진정함 

 

6. [일본 및 독일, 한국의 G7 참여 반대] 트럼프가 중국을 견제하는 포위망을 두껍게 만들기 위해 한국, 러시아, 호주 등을 G7에 끌어들이려 했지만 일본과 독일은 반대함

 

7. [탈북민, 군의 접경 감시망과 경찰 관리망 뚫고 월북] 북한에서 보도가 나온 지 8시간이 지나서야 탈북민의 월북 사실을 파악함

 

8. [미국, 휴스턴 주재 중국 총 영사관 폐쇄] 중국이 휴스턴을 해외 인재 유치 계획인 '천인계획'의 주요 타깃 중 하나로 삼아 연구센터에서 약 10년간 인재 포섭 활동을 50건 이상 진행함. 이에 미국은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함

- 샌프란시스코에선 FBI에 기소된 중국 연구원이 은닉하다가 체포됨 

 

9. [국방과학연구소(ADD) 현무-4 탄도미사일 개발 성공] 전방위 탐지 가능한 고성능 다기능위상배열 (AESA) 레이더를 개발함. 차세대 전투기 사업의 핵심기술로 사거리는 800km이며 북한 전역을 타격 가능함

 

10. [1961년 외교관계에 관한 빈 조약 22] 공관 지역은 불가침이며, 공관장 동의 없이는 공관 지역에 들어가지 못함. 국가 간 무역 충돌로 외교관계가 단절되는 경우에도 외교관과 공관에 대한 보호를 해야 함을 규정함

 

11. [올해 벌어진 미중 갈등] 2월 미국, 중국 5개 매체'외국 사절단'지정 / 3월 중국, 미국 3대 신문 기자 추방 / 5월 미국, 중국 화웨이에 대한 반도체 수출 금지 확대 / 5월 중국, 홍콩 국가보안법 초안 통과 / 6월 미국 상원, '홍콩자치법' 가결 / 7월 미국, 홍콩 특별지위 박탈

 

12. [홍콩보안법] 홍콩 내 반중 활동을 감시하고 처벌함

 

13. [국가안전부] 중국 정보기관으로 국무원 산하에 있음

 

14. [내각정보 조사실] 일본 정보기관

 

15. [한미 연합훈련] 2019년 기본 운용능력(IOC)년 완전 운용능력(FOC)

 

16. [아나시스 2] 군사전용 통신위성으로 한국은 세계에서 10번째로 보유하게 됨

 

17. [트럼프, 홍콩은 이제 중국 본토와 똑같다며 특별지위 박탈]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 후 민주주의 홍콩이 공산주의 중국에 흡수됐다고 미국이 공식 선언한 셈이 됨

 

18. [구단선] 중국이 남중국해 해변을 따라 U자 형태로 그은 선. 남중국해의 90%를 중국 영해라고 주장하고 인공섬을 건설함. 군사기지해 베트남 등 인접국과 갈등 중임

 

19. [항행의 자유] 미국은 그간 중국의 영해 주장을 거부하는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치며 남중국해 지역에 수시로 군함을 보내 남중국해가 중국의 바다가 아니란 점을 강조함. 폼페이오도 성명 내고 "남중국해 평화 안정 지키겠다"라고 공식 대응함

 

20. [미국 유명인사 트위터 뚫림] 오바마, 조 바이든, 빌 게이츠, 머스크 등 미국 유력인사 10여 명의 트위터가 해킹됨. 해커들이 트위터 내부망에 침투하고 사기 메세지 올려 1억여 원 챙김. 계정 대부분이 반트럼프 인사임

 

21. [바이든도 보호무역 공약] “Biden unveiled Buy American plan that echoes president Trump's economic nationalism” 누가 대선에서 당선되든 미국의 보호주의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22. [스마트리더]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임

-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존 F 케네디 미 대통령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전문가 집단을 한 자리에 모으고 그들의 조언을 들은 덕분에 인류가 핵전쟁을 피할 수 있는 옳은 결정을 내림

 

23. [국군포로에 대해 김정은이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남] cf. 국군포로 8만 명, 납북자 10만 명 총 18만 명 수준

 

24. [판공호] 중국과 인도의 새 분쟁지로 떠오른 국경 호수임

 

25. [실질통제선 (LAC)] 국경 분쟁 지대에서 통제권을 구분하는 선

 

26. [사이버 사보타주] 온라인 정보망에 침투해 기밀정보를 탈취하고 시스템과 데이터를 파괴는 것

 

27. [방공식별구역 (ADIZ)] 영공은 아니지만 다른 나라 비행기가 사전 통보 없이 진입하면 해당 국가가 전투기 등을 발진시켜 경고하는 영역

 

28. [푸틴의 장기 집권 가능성] 푸틴, 개헌 국민투표로 2036년까지 집권 가능해짐

 

29. [렘데시비르] 미국에서 중증 코로나 환자에게 치료 효과를 보인 의약품

 

30. [고도의 자치] 1997년 중국 반환 이후 홍콩이 누려왔던 지위를 상징적으로 이르는 말

 

 

8

1. [가짜로 추정되는 난수방송 업로드] 북한의 난수방송은 고정간첩 지령용, 남파간첩 수신 훈련용, 우리 정보기관 교란용 3가지 목적으로 사용됨. 1980년 초부터 난수방송 하다가 2000.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중단, 2016.6 재개

 

2. [핵군축] 핵을 일부만 폐기한다는 것으로 기본적으로 핵보유국 인정 의미이며 살라미 전술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음

 

3. [, 북 가상화폐 해킹계좌 280개 몰수 소송] 미국은 북 해커단체가 가상화폐 거래소를 해킹해 약 32억 원 탈취했다며 해킹 계좌 몰수 소송, 중국 통해 세탁

 

4. [지중해 싸움] 지중해 가스를 두고 그리스 vs 터키 갈등. EU는 그리스 편이나 터키가 난민 유입 방파제 역할에다 주둔 미군도 많아 적극 대응도 곤란함

 

5. [안위] 안전과 위험이라는 뜻. 나라 안위를 돌본다(X)

 

6.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 1991년 전략무기 감축협정(Strategic Arms Reduction Treaty) 타결 이후 2010년 미-러간 체결된 핵무기 감축 협정(실전배치 핵탄두 수 제한), 내년 2월 종료 예정, 미국은 중국도 참여 희망함

- 작년 8, 미러 중거리 핵전력(INF) 조약 파기 이후 이 협정마저 깨지면 핵군비 경쟁 재개 예상

 

7. [탈륨] 북 해킹조직으로 추정되는 '탈륨'은 삼성전자 메일로 위장하여, 대북 활동가 및 국내 방위업체를 사이버 공격함

 

8. [테러방지법] 2016.3 제정됨. 9조 국가는 테러위험 인물의 출입국, 금융, 통신정보를 수집할 수 있음 / 12조 테러 선동, 선전물 긴급 삭제 / 15조 테러피해 지원

 

9. [남북 물물교환 무산] 북측 계약 업체가 유엔 안보리 제재 대상임. 최근 국정원은 개성인삼회사가 유엔 제재 대상인 노동당 39호실 산하기관이라고 정보위에 보고함

 

10. [아브라함 협정]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가 미국의 중재로 양국 협력에 대한 협정을 맺고 외교관계 수립하기로 함. 이란의 위협에 대한 우려와 모사드의 수년에 걸친 집요한 노력 덕분

- 아랍에미리트: 이란, 반정부단체 대응 및 경제, 미래 자원 공동개발 위해 이스라엘과 평화협정

- 이스라엘: 이란 타격 거점 확보

 

11. [예비군 52년 만에 취소] 코로나 이유로 올해 예비군이 52년 만에 취소됨

 

12. [중국-인도 제공권 경쟁] 중국-인도, 국경 유혈충돌 이어 히말라야 인근 최신 전투기 배치

 

13. [푸틴 최대 정적 독극물로 의식불명] '사회주의 독재국가의 모습'

 

14. [한미워킹그룹] 대북 제재와 남북 협력 사업을 조율하기 위해 2008 11월 만들어짐

 

15. [육군보고서, 북한의 무기 추정] 북한 핵폭탄 20~60개 추정, 북한 화학무기 20여 종 2500~최대 5000, 북한이 탄저균 1키로 쏘면 서울 5만 명의 사망 피해

 

* 조선일보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