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 [北, KAI(한국우주산업) 해킹] KAI가 북한에 해킹당해 한국형 전투기(KF-21) 설계도 등이 유출되었을 것이라 우려됨
2. [北 김정은, 방역 상황 질타] 김정은은 방역 '중대 사건' 발생했다며 당회의에서 간부들을 질타하고 정치국 상무위원(김정은까지 포함해 5명뿐임)까지 해임함.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거나, 북중 국경지역 방역 봉쇄에 구멍이 뚫렸을 가능성이 제기됨
3. [전랑외교] 성장한 경제력과·군사력을 바탕으로 무력과 보복 등 공세적인 외교를 지향하는 중국의 외교 방식
4. [北의 숙청 바람] 경제난 책임 떠넘기기식 경질 및 숙청 잇따름
5. [중국판 우버 제재] 중국은 미국 상장한 자국 기업을 탄압함 (독재주의 정부 아래 기업 성장 못하는 사례)
6. [베트남, 중국에 맞섬] 베트남은 중국의 남해구단선 주장에 적극 대응함
7. [남해구단선] 중국이 남중국해 주변을 따라 일방적으로 그린 해상경계선으로 인근 국가들과 갈등을 빚고 있음
8. [중국이 북한을 챙기는 이유] (1) 안정적 완충지대 (2) 분단 한반도 유지 (3) 핵무기 동북아 확산 방지. 즉, 미국의 세력 확장을 꺼리는 것
9. [그린 보틀넥] 전세계가 탄소 중립을 가속화하면서, 관련 원자재 설비·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며 가격이 급등하는 현상. 각국 정부는 희토류와 필수 희귀 금속을 안보 물자로 분류함
10. [美 빠져나가자 중·러 각축장이 된 중앙아시아] 미군 철수로 탈레반이 아프간 행정구역의 절반을 장악하는 등 정세가 불안함. 러시아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지도자 등을 초대하며 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중국도 중앙아시아 5국에 지원 시사하며 관계를 강화하고 있음
11. ['코민테른 부활' 천명한 中 시진핑] 코민테른은 '공산주의 인터내셔널'의 약자로 레닌의 러시아 공산당이 주도한 단체이며, 1943년까지 전세계 공산당을 지원함. 창당 100년을 맞은 중공이 세계 정당회의를 개최하여 160국 정치인 1만 명을 초청함. 공산당이 주도하는 국제정치라는 점에서 코민테른의 부활이라는 평이 나옴. 中 시진핑은 세계 정당회의에서 중국 위용을 과시함
12. [中 시진핑 리스크] '칠상팔하' 원칙 무너뜨리는 中 시진핑의 장기집권 야욕으로 훗날 중국 정치의 리스크가 될 우려 있음. 칠상팔하는 중국 지도자가 새로운 5년 임기 시작 시 68세 이상은 은퇴하는 불문율
13. [대한민국의 선진국 편입]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한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승격시킴. 1964년 UNCTAD 설립 이후 개도국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지위를 변경한 것은 한국이 처음임
14. [북한에선 한국식 말투 쓰면 징역] 북한에 한국 드라마가 퍼지자 북한은 '남한풍' 배격에 더욱 열 올리고 있음. 한국 문화를 소비하며 성장한 북한판 MZ세대가 체제를 흔드는 배신자로 될 가능성을 우려함
15. [美,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업체 ASML 사수작전] 미국은 네덜란드 첨단 반도체 장비가 중국으로 수출되지 않도록 차단하기 위해 노력함. 이 업체는 첨단 반도체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장비를 독점 생산함
16. [사이버 공격 및 해킹 피해 증가] 북한 해킹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도 당함. 최근 사이버 공격이 민관군을 가리지 않는 추세임. 올 상반기 국가 배후 해킹 조직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2020년 하반기 대비 9% 증가한 600여 건에 달함. 국군 대상 중국발 해킹 시도는 5년간 11배 급증함
17. [北 김정은 건재 과시] 북한 김정은의 '건강이상설'에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보도 내보내며 건재 과시함. 간부는 줄줄이 강등된 것이 확인됨
18. [아이티 대통령 피살] 임기 문제로 야권과 대립하다 괴한의 총격으로 한밤중 사망함. 아이티는 200년간 쿠데타 및 독재가 지속되어 혼란스러워왔으며 극도로 빈곤한 상태임. 중남미 지역의 정치불안 확산과 난민사태 우려됨
19. [美 정보기관, 과학인재 영입] 코로나·UFO·저주파 무기 등 기존 과학이슈보다 넓은 분야 대응 수요
20. [북중조약 60주년] 조중우호조약 체결 60주년 친서 교환함
21. [탄소발자국] 특정 상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발생된 온실가스 총량
22. [日, 군함도 역사왜곡] 유네스코는 일본에 군함도 강제노역 부정 관련 역사왜곡에 유감을 표명함
23. [北 김정은, 30대 배우에게 인민배우 칭호 부여] 북한 내 한류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됨. 현재 한국 드라마 등의 확산으로 '오빠'라고 부르면 감옥 가는 등 강건하게 단속 중임
24. [권리장전] 1689년 영국에서 제정된 법률로 왕의 권한을 제한하고 국민의 청원권, 언론의 자유, 의회 소집 등을 제시함
25. [유전자 편집] 특정 DNA를 자르거나 교정하는 기술
26. [북한vs인권단체 충돌] 유엔 화상회의에서 북한 김성 대사 vs 인권단체가 설전함
27. [美, 중국산 통신장비 철거] 화웨이와 ZTE 등 중국 통신장비 철거 조치함
28. [중국의 손 놓지 않다: 미중갈등 시기 각국의 지혜로운 대처 동향] 독일은 대중 강경책은 공동성명으로, 대중 투자는 기술 우위 유지로 입지 지킴
29. [CBDC] 각국 중앙은행이 디지털 형태로 발행하는 통화. 비트코인의 대체재로 여겨짐
30. [신영복 서체 문제] 통혁당 사건 연루되어 20년 복역한 신영복 교수 서체로 서울 경찰청은 표어로 만들어 배포하고 국정원은 원훈석에 서체 사용함
31. [코로나로 인한 北 비핵화 딜레마] 북한의 국경 봉쇄로 '제재'와 '협력' 모두 실효성에 의문 생김. 북한 상황에 대해 정보 수집하며 대화 가능성 검토할 때
32. [스파이웨어] 스파이와 소프트웨어의 합성어로 휴대폰 등에서 사용자가 모르게 각종 정보를 수집해가는 악성 소프트웨어를 말함
33. [페가수스 의혹] 이스라엘이 개발한 스파이웨어. 전세계 정치인·언론인 감시에 악용되었다는 의혹이 있음
34. [북한 국경에 CCTV 장성 쌓은 중국] 중국은 북한과의 접경 지역에 2km마다 실시간 영상 감시 장비 설치함. 북한 난민의 대거 유입이나 무장 군인의 월경 등 돌발상황 대비 및 급변사태 사전 차단 움직임
35. [미군 협력자와 가족 등 아프간 탈출] 베트남전과 닮은꼴. 미군이 현지 정부 배제하고 적군과 협상했다는 의혹이 일음. 탈레반 점령지는 2021.4 美 바이든 대통령의 아프간 지역 미군 완전 철수 발표 이후 3개월 새 3배로 증가함
36. [한국기업의 3가지 생존법] 초격차 기술 확보하고 민주주의 기술동맹 확보, 투자 다변화해야 함
37. [COVAX] 저개발국 백신 공동 구매 국제 프로젝트
38. ['노르트스트림2' 천연가스관 완공, 가스관은 러시아의 지정학적 무기] 유럽에 러시아 입김 커질 듯
39. [한류/마약/코로나 북한 덮친 파도] 북한 내 마약과 한류 확산 극심함. 북한 당국은 통제에 안간힘. 과거 '고난의 행군' 시기에도 본격 확산됨
40. [北 승호리 교화소] 인권탄압 아직도 계속됨
41. [탈레반 막으려 B-52 동원] '월남 패망과 유사' 여론에 미국은 탈레반 공습을 재개함
42. [부스터샷]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43. [백신 디바이드] 선진국과 개도국 간 백신 양극화
44. [아랍의 봄] 2010년 튀니지에서 한 노점상 청년의 분신자살에서 촉발된 아랍권 민주화 운동
45. [샤오캉] 중국에서 말하는 모든 국민의 의식주가 해결되는 풍족한 사회
46. [남북통신선 복원] 남북 연락 재개 합의함. 북한 의도는?
47. [미중 장관 회동] 중국은 미국에 '체제 비방 금지', '제재 철폐', '대만 홍콩 개입금지' 요구함. 미국은 '국제규범'과 '인권' 거론하며 반박함
48. [北 김정은 '전쟁 못지않은 시련' 언급] 코로나와 제재로 위태로운 상황임. 남북대화 재개 이유로 추측됨
49. [통신선 복원 북한] 코로나 제재로 인한 어려움 극복, 보상 기대, 대선 개입 등 다양한 의도 의심됨
50. [北 지령받고 스텔스기 반대 투쟁] 북한 문화교류국 지령받고 F-35 도입 반대 활동한 신문사 대표 등 국정원과 경찰이 수사
51. [北, 첫 군정간부강습회] 북한 김정은은 첫 군정간부강습회 개최함
52. [중러 연합훈련]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점령 이후 양국 군사관계 가속화. 냉전구도 재편 우려
* 조선일보를 읽고 작성했습니다.
'시사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9월 최신 시사 이슈 정리 (0) | 2021.10.05 |
---|---|
2021년 8월 최신 시사 이슈 정리 (0) | 2021.08.31 |
2021년 6월 최신 시사 이슈 정리 (0) | 2021.06.30 |
2021년 5월 최신 시사 이슈 정리 (0) | 2021.06.07 |
2021년 4월 최신 시사 이슈 정리 (0) | 2021.05.21 |
댓글